남미 안티과대사관 등/미 해외공관 20개 폐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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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워싱턴 AFP=연합】 미 국무부는 5일 예산감측 조처의 일환으로 대사관·영사관 등 20개 해외공관을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폐쇄예정인 대사관은 남미의 안티과,서사모아,아프리카의 코모로 주재대사관,스위스 주재 대사관 산하 제네바 사무소 등이며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네덜란드령 안틸레스제도의 쿠라사오,태국의 송클라·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케냐의 몸바사 등지의 영사관도 폐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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