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요반 회전서 1위 골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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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마테이 요반(슬로베니아)이 제3회 용평 컵 국제알파인 스키대회 회전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
전날 레이스도중 기권했던 요반은 27일 용평리조트 실버라인에서 벌어진 2일째 회전 최종 전에서 l분29초45로 골인해 1분31초28을 마크한 패트릭 하인츠만(스위스)을 여유 있게 앞질러 우승했다.
첫날 3위를 마크한 하인츠만은 요반에게 1초83차로 뒤지긴 했으나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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