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KBS제1TV 대하 역사극 『삼국기』(20일 밤8시)=당나라에 건너간 신라의 김춘추는 나당연합군으로 백제와 고구려를 차례로 공격해 멸망시키면 백제는 신라로 귀속시키고 고구려의 요동 땅은 당나라에 넘겨주겠다고 당나라 조정에 제의한다. 당태종은 흔쾌치 그 제의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그후 신라는 독자적인 연호를 폐지하고 당의 연호를 사용하고 당의 복식 을 따르는 등의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