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경쟁 뜨거운 3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제14대 대통령 선거일이 12월18일로 확정되어 한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섰다. 중립선거내각의 등장과 함께 우리의 선거문화도 새로운 형태로 탈바꿈하는 긍정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자·민주·국민당 등은 후보의 이미지를 보다 새롭고 폭넓게 유권자에게 심어주기 위해 여러가지 이벤트를 기획, 선보인다. 새로운 선거문화의 현장을 찾아가 본다. <사진=김주만·김형수·주기중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