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복지회관 첫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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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내년 5월 완공>
경기도 이천 군에 처음으로 노인·아동을 위한 복지회관이 건립된다.
9일 이천 군에 따르면 군은 내년 5월까지 10억 원을 들여 이천군 이천읍 중리 산21일대 1천6백 평방m부지에 지하1층·지상3층·연면적 1천4백50평방m 규모의 종합복지회관을 건립한다는 것이다.
복지관 1층에는 ▲취미오락실 ▲노인휴게실 ▲물리치료실이, 2층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 방 ▲상담실·미용 실 등 이, 3층에는 ▲교육장 ▲음악감상 실 ▲휴게실 등 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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