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 그루버트 내한 14, 15일 KBS향협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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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기돈 크레머와 함께 소련악파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바이얼리니스트 일리아 그루버트가 KBS교향악단과의 협연을 위해 12일 서울에 왔다.
14일 오후7시 예술의 전당, 15일 오후7시 KBS홀에서 열리는 제 4백15회 KBS정기연주회(지휘 박탕 조르다니아)무대에서 그루버트는 베버의 『오이뤼안테 서곡』, 파가니니 『바이얼린협주곡 라장조』, 브람스 『교향곡 제 2번 라장조』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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