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 종토세 4백14억 부과|법인 한진종건 개인 조진형 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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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인천시는 7일 올해 종합토지세로 37만9천40건에 4백14억8천3백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3백42억7천1백만원에 비해 21%인 72억1천2백만원이 늘어난 규모이다. 법인및 개인 고액납세자는 다음과 같다.
◇법인 ▲한진종합건설(내동)15억7천4백28만4천원 ▲동아건설(서울 서소문동)5억8천8만1천원 ▲한국전기통신공사(서울 세종로)4억2천4백87만3천원 ▲토개공(서울 논현동)4억4백59만9천원 ▲임광토건(서울 강남구)3억8천6백59만2천원
◇개인 ▲조진형(국회의원·부평동)2억6천94만원 ▲김태진(국제골프장대표·경서동)2억2천5백99만5천원 ▲김재웅(서울 아현동)1억5천5백73만7천원 ▲이성철(주안동)8천6백59만4천원 ▲표현구(숭의동)6천2백56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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