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가 2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92전국대학야구 가을철리그 11일째 8강전에서 경성대에 9회말 2사후 무려 7점을 올려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건국대는 이날 9회말 2사까지 9-3으로 뒤져 패색이 완연했으나 9번 임종수의 4구를 시작으로 4사구 4개와 7번 고정훈의 끝내기 역전 3타점 적시타 등 4개의 장단안타를 몰아쳐 대거 7득점, 10-9의 짜릿한 역전극을 펼쳐냈다.
건국대가 2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92전국대학야구 가을철리그 11일째 8강전에서 경성대에 9회말 2사후 무려 7점을 올려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건국대는 이날 9회말 2사까지 9-3으로 뒤져 패색이 완연했으나 9번 임종수의 4구를 시작으로 4사구 4개와 7번 고정훈의 끝내기 역전 3타점 적시타 등 4개의 장단안타를 몰아쳐 대거 7득점, 10-9의 짜릿한 역전극을 펼쳐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