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관련 '악플'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신경 안 쓰려고 했지만 사실 많이 속상하다"면서 "하지만 지금 모습에 만족하고 여러분도 연예인으로서의 노력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것.
한편 환희는 데뷔 초 좋아했던 여자가 알고 보니 선배 가수의 여자친구여서 곤란했던 경험도 털어놓았다. 그는 "신인 시절 한 여자 연예인과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할 무렵 그 여자 연예인이 사실은 다른 선배 가수의 여자친구였음을 뒤늦게 알게 돼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포털 사이트엔 ‘환희’ 환희성형‘ 등이 실시간인기검색어로 오르고 있다. 환희의 이 같은 고백은 4일 방송된다.
김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