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만수3지구 택지개발 완료아파트 만3천여가구 건설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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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인천시 선학·만수3지구 택지개발사업이 18일 끝나 아파트1만3천4백40가구를 지을 수 있는 택지가 조성됐다. <약도참조>
선학지구의 경우 시가2백25억6천5백만원의 사업비로 89년부터 개발해온 선학동일대 8만4천여평 규모로 4천2백40가구를 지을 수 있으며 공원 4개소, 학교 2곳도 들어섰다.
만수3지구는 시가 사업비 6백50억2천8백만원으로 89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만수동과 수산동일대 15만4천여평으로 9천2백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으며 공원 3곳, 학교 3곳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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