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학교에 책 26만권 농협문화복지재단 기증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7면

농협문화복지재단(이사장 정대근 농협중앙회장.사진)이 책읽기 운동 확산을 위해 농촌지역 초.중.교교에 26만여 권의 책을 기증하기로 했다. 농협문화복지재단은 31일 문화관광부 청사에서 도서 기증식을 열었다.

재단은 앞으로 농촌의 300여 중.고교와 6280개 초등학교에 문광부 추천 도시와 잡지 등을 전달키로 했다. 재단은 이와 함께 경북 봉화군 물야초등학교 교사.학생 100여명을 초청해 서울관광 체험행사를 열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