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누이 세계신|남3천m 장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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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케냐의 모제스 키타누이가 19일 열린 스위스국제육상대회 3천m장애물 경주에서 1주일만에 팀 동료의 세계신기록을 경신. 키타누이는 이날 레이스에서 8분2초08을 마크, 팀 동료 피터 코에츠가 지난주 수립한 종전세계기록(8분5초35)을 단숨에 3초27이나 단축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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