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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바둑학과 창립 10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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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명지대 바둑학과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후원의 밤 행사를 6월 1일 오후 6시30분 서울경마공원 6층 컨벤션 홀에서 연다. 한국 바둑이 무적시대를 구가하던 1997년 세계 최초로 설립된 명지대 바둑학과는 그동안 많은 해외 유학생을 받아들이고 세계바둑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여는 등 바둑의 세계화에 큰 역할을 해 왔다. 또 바둑의 각종 이론을 체계화하는 등 바둑학의 초석을 다지는 데 이바지해 왔다. 취업률이 매우 높은 바둑학과 졸업생들은 현재 바둑TV, 바둑 인터넷 사이트 등에 진출해 바둑계의 새로운 파워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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