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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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육종학자였던 고 우장춘박사 타계 33주년을 기리는 추도식이 10일 오후3시 수원 농촌진흥청뒤여기산 고인의 유택에서 원지회(회장 현영주)회원등 2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
고인은 1898년 일본에서 출생, 동경제국대 농학부를 졸업한후 일본농무성 농사시험장에서 근무하다 50년 귀국, 초대 농촌진흥청 원예시험부장등을 지내면서 한국의 농업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59년 62세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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