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세계 첫 공개행사 축하 공연 이어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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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Worldwide Invitational.이하 WWI)'에서는 이효리, 슈퍼주니어 등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은 오늘과 내일 올림픽 체조경기장, 펜싱경기장, 한얼광장 등에서 열린다.

스타크래프트 제작사인 블리자드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스타크래프트2 등 블리자드 신제품 시연, 개발자와의 만남, 축하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인터넷 주요 포털 사이트는 스타크래프트를 찾는 네티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네이버의 경우 오후 내내 스타크래프트 관련 단어들이 인기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돼 신제품 공개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임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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