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포장마차|205곳 강제철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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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지난5월부터 시내포장마차 일제정비에 나서 정비대상 1천8백8개소중 기업형 포장마차 2백5곳을 완전 강제철거하고 1천70개는 품목변경,88개는 다른 업종으로 전환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강제철거 된 포장마차는 주택·점포·자동차등 재산을 소유하고있거나 다른 시·도에 거주하고 있는 업주들이다.
서울시는 포장마차 품목변경 불응 자 3백9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품목변경 및 취업알선을 적극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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