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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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KBS 제2TV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10일 낮5시30분)=「시추선과 함께 사는 바다생물들」. 브루나이 해안의 석유 시추선 근처를 살펴보면 석유 외에 게·조개·해면·붉은 산호 등이 거대한 철제구조물을 서식지 삼아 살아가고 있다. 수심 약 1백피트까지 잠수부를 따라 내려가면서 서로 다른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시추선에 완벽하게 적응해 사는 모습을 연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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