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25일 경찰관이 유흥업소 심야영업을 묵인해주고 대가로 승용차를 받았다는 24일 밤 MBC 보도와 관련, 서울강남서 형사계 석정복 순경(30)과 신사파출소장 등 관련자 3명을 모두 형사 입건키로 했다.
MBC-TV 카메라출동취재팀에 따르면 신사·압구정동일대 20개 업소가 경찰관 비호아래 심야영업을 하고있으며 석 순경의 경우 신사동 다빈카페 주인 조모씨(여)로부터 사례로 조씨소유 쏘나타 승용차를 넘겨받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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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25일 경찰관이 유흥업소 심야영업을 묵인해주고 대가로 승용차를 받았다는 24일 밤 MBC 보도와 관련, 서울강남서 형사계 석정복 순경(30)과 신사파출소장 등 관련자 3명을 모두 형사 입건키로 했다.
MBC-TV 카메라출동취재팀에 따르면 신사·압구정동일대 20개 업소가 경찰관 비호아래 심야영업을 하고있으며 석 순경의 경우 신사동 다빈카페 주인 조모씨(여)로부터 사례로 조씨소유 쏘나타 승용차를 넘겨받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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