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 사격대회 차상준 4관왕 명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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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차상준(대동상고)이 제8회 회장기사격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차상준은 23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5일째 남고부 스탠더드권총에서 5백49점으로 우승해 속사권총개인·단체, 스포츠권총우승에 이어 4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남대부의 이종일(한체대)은 이날 스탠더드권총에서 5백58점으로 우승, 속사권총개인·단체와 함께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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