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권영순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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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영화감독 권영순(본명 권영계)씨가 22일 오후 11시40분 경기도 안산시 고려대부속병원에서 지병으로 숨졌다. 72세. 권씨는 55년 『옥단춘』으로 데뷔,『흙』 『진시황제와 만리장성』 『정복자』등을 대표작으로 남겼다. 발인 24일 오전 10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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