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와대 인근 폭탄 소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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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2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의 한 공사장에서 6.25 때 것으로 추정되는 길이 1m14㎝, 무게 253㎏의 미제 폭탄이 발견돼 주민 3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폭탄이 발견된 곳은 소형 아파트와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돼 있는 곳으로 청와대에서 불과 1㎞가량 떨어진 지점이었다. 공군 폭발물 처리반이 뇌관을 제거하고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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