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에 의학정보·어학교육 등 서비스|미·일 통신위성활용 9월부터 공동실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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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미국·일본은 통신위성을 이용해 개도국들에 의료정보나 어학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공동으로 실험을 실시한다.
실험서비스 대상지역은 양국의 통신위성이 커버하는 동남아시아에서 남태평양에 이르는 지역으로 특히 공공서비스가 불충분한 섬이나 산간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위성통신망을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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