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통해 논리학요체 쉽게 설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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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재미있는 논리퍼즐 등을 통해 논리란 언어가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알기 쉽게 가르치고 있다.
저자는 논리학이 삭막하고 어렵기만 한 이론이 아니라 논리는 아름다운 것이며 우리의 일상생활 가운데 중요한 부분을 점하는 언어생활에도 논리적 합리성이 반드시 요구됨을 보여준다.
이 책은 가족들이 함께 논리퍼즐게임을 즐기는 동안에 어린이들의 사고능력이 개발되는 부수적인 이점도 있다.<자유사상사간·3백37쪽·5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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