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홍수 백28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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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북경 로이터=연합】 지난주부터 계속된 중국 광동성 지방의 폭우로 3일 현재 61명이 사망함으로써 남부지방 홍수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백28명으로 늘어났다고 중국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달 이후 광동성에서 홍수로 61명이 사망하고 1백명이 부상했다고 전하고 희생자 대부분은 매주와 하원 주민들이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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