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공사는 10일 미 분양된 서울 중계동 중계 4단지 임대아파트 단지 내 아파트형 공장을 재 분양키로 하고 17, 18일 이틀간 입주자 신청을 방기로 했다.
재 분양되는 아파트형 공장은 85∼1백 41평형 13가구로 입주대상은 섬유·봉제 등 공업배치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 28조에 의한 아파트형 공장입주에 적합한 1백 22개 업종으로 현재 서울시 공장등록증을 소지한 중소기업이다.
분양가는 최저 평수인 85평형이 1억 9천 4백 66만 5천원, 최고평수인 1백 41평형은 3억 8백 78만 6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