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가족의 거리」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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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시는 강남구 압구정동·청담동 일대 화랑 및 패션거리를 시민휴식공간·청소년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의 거리」로 조성키로 하고 2월부터 9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한남대교 남단∼청담 성당 앞, 갤러리아 백화점∼신탁은행 청담동 지점까지 총 연장 4·lkm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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