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화탄소 중독/원진근로자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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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이황화탄소 중독증세로 입원중이던 원진레이온 퇴직근로자 강희수씨(46)가 15일 오후 3시쯤 숨졌다.
이로써 노동부로부터 이황화탄소 중독판정을 받고 숨진 원진레이온 전·현직근로자는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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