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 같은 피부를 갖고 싶다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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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 같은 피부, 삼단 같은 머리결

‘백옥 같은 피부, 삼단 같은 머리결’이라는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 조상들은 피부를 미인의 조건으로 중요하게 보았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도 지금보다 좋은 피부를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짐작할 수도 있다. 1945년 조선 피부비뇨기과학회의 설립을 우리나라 피부과의 시작이라고 본다면 그 역사는 이제 60년 남짓이다. 그렇다면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피부를 관리했을까? 그리고 피부와 관련된 질환은 어떻게 치료했을까? 그에 대한 해답을 존스킨 한의원 부설 한방피부연구소에서 출간한 피부명품이라는 책에서 찾을 수 있다.

한의학의 기본이 되는 음양과 오행에 기초를 둔 치료법

한의학의 기본은 음양과 오행(목-화-토-금-수)이다. 존스킨 한의원이 개발한 피부미용성형 치료법도 오행에 근거하고 있다. 여드름흉터나 아토피흉터 등 피부를 재생하여 줌으로써 각종 흉터를 치료하는 목침, 심혈관 기능과 관련이 있는 안면홍조 등과 사각턱에도 효과를 보이는 화침, 점이나 사마귀 등의 이상피부조직의 치료를 위한 토침, 기미나 잡티 등 색소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미백침법인 금침은 피부리프팅이나 모공축소에도 효과가 있으며, 주름이나 탄력 등 피부노화를 지연시키는 수침이 오행침법시스템의 핵심이다.

일반적으로 피부과에서는 주름 개선을 위해서 신경독의 일종인 보톡스나 콜라겐이나 아쿠아마이드 등의 생합성 혹은 인공합성물질을 피하지방 내에 주입을 한다. 하지만 오행침법시스템에서는 어떠한 인공물질도 사용하지 않는다. 단지 ‘생기’만을 피부에 불어 넣는다. 이러한 오행침법시스템이야 말로 자연주의 치료법이자 웰빙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 한의원에서의 피부치료와 차별화된 방법

지금까지 한의원에서의 피부치료가 한방약재를 이용한 스킨케어와 한약을 이용한 내치로 요약할 수 있다면 존스킨 한의원의 오행침법시스템은 새로운 형태의 외치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오행침법시스템은 존스킨 한의원의 한의사 4명이 수년간 연구를 거쳐 오행침법을 개발한 것이다. 잠실점의 박진미 원장은 “존스킨 오행침법 시스템은 각 연령대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피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특수침법이다. 전통 12경락에 미용성형개념을 도입한 신개념의 자연주의 미용성형기법으로 안면 부위의 기혈흐름을 조절하면서 위축되거나 변성된 피부조직을 재생시키고 울체된 피부독소를 배출시켜 건강한 피부생리와 재생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치료법이다. 본 시스템은 부작용이나 후유증 없이 5~10년 전의 건강하고 젊은 얼굴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며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효과를 자랑한다”라고 말한다.

한의학에 큰 영향을 준 중국의학인 중의학계에서도 최근 존스킨 한방피부연구소의 피부미용성형을 위한 오행침법시스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상해의 한 중의대학에서 오행침법시스템을 자기 대학의 정규 교과과정에 편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이 구체적으로 실현된다면 중국에서의 한류가 연예계 뿐 아니라 의학계로도 확산되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우리나라의 의료기관이 중국에 진출하는 것의 차원을 넘어서게 된다. 중국 의학의 영향을 받은 한의학이 이제는 당당히 중의학계에 정식으로 그 기술과 노하우를 역으로 전수하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존스킨한의원 (www.zonskin.com 1577-0667)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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