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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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안운산 (증산도 종도사)-새해를 맞아 우리는 해원과 상생의 질서를 여는 역사의 갈림길에 섰다. 이제 인류의 희망은 동북아의 한반도에서 싹트고 있다. 다가오는 21세기 새역사의 주역으로서 우리모두 과감하게 자기개혁을 실천하자. 상생의 씨를 온 누리에 심어 남북이 함께 잘사는 세상이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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