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조대상」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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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중앙일보사가 제정한 제10회 「중앙시조대상」및 제2회 「중앙시조지상백일장」시상식이 19일오후4시 중앙일보사 로비1층 연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심사위원 장순하·이근배·이상범씨, 수상자 송선영씨(대상)·고정운엽시인(신인상) 미망인 신종순씨·박권숙씨 (연말장원) 어머니 이일선씨등과 시조시인 1백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김동익중앙일보사대표이사는 치사를 통해『민족의 동질성을 확인할수 있는 민족시가 시조의 대중화·생활화에 우리모두 노력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대상5백만원, 신인상2백만원, 연말장원 50만원의 부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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