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놀라운 그림 솜씨 "화가해도 되겠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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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구혜선(24)의 숨은 그림 실력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YTN은 22일 구혜선이 그린 그림들을 소개하며 "취미로 보기엔 상당한 실력"이라고 평가했다. '얼짱'으로 선발돼 연예계에 발을 디딘 구혜선은 원래 미대 진학을 꿈꿨으나 연기 활동을 시작하면서 서울예대 방송연예과에 입학했다.

가수 이효리(28)도 그림에 남다른 소질을 보이는 연예인이다. 역시 미대 진학을 준비했던 이효리는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예사롭지 않은 추상화.꽃 그림 등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 가수 테이도 만화가를 지망했을 정도로 그림에 대해 관심과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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