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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281억 삭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인천시의회는 18일 상임위별로 내년도 시예산안 예비심사보고서를 채택, 총예산 1조5백72억여원중 2.7%인 2백81억여원을 각각 삭감키로 했다.
인천시의 내년도 예산은 상임위예비심사안을 토대로18일부터 열리는 시의회예산결산특별위의 재심사를 거쳐 21일 본회의에서 최종확정될 예정이다.
시예산 주요삭감내용은▲신규지구 택지개발공사비 50억원 ▲송도매립사업공사비50억원 ▲부흥로도로개설비부지30억원 ▲연희배수지 시설공사비 19억원▲자치구 (구)쓰레기 수거수수료보전 18억원등이다.
특히 지방공사인천병원신축비 삭감액 2억6백만원과 노사협조전진대회경비 3천만원·보건환경연구원발전시설비 3천만원등 삭감된2억8천5백50만원은 시설보호자 부식비추가지원 및 부랑인 시설생계비지원 (부식비추가)으로 모두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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