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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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이순신=1598년 임진왜란이 끝날무렵 철수하는 소서행장의 군대를 섬멸하기 위해 남해 노량앞 바다에서 벌인 노량해전에서 적의 유탄을 맞고 전사. 배위에서 죽을 당시 『싸움이 한창 급하다. 내가 죽었다는 말을 하지마라』는 유언을 남김. 조선시대의 명장으로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난후 옥포해건·한산도대첩을 비롯, 무수한 해전에서 연전연승을 거둬 일본군을 크게 섬멸했다. 세계최초의 거북선을 발명했고 삼도수군통제사 역임.
◇플로베르=1880년 사망. 『보바리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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