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위협을 이유로 전주 월드컵에 불참했던 오노는 막판에 체력이 바닥나며 3위로 처졌다. 여자 1천5백m에서는 변천사(신목고)가 2분26초64로 전주월드컵 3관왕 최은경(한체대.2분26초69)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이변을 연출했다. 고기현(세화여고)이 동메달을 따 한국이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다.
성백유 기자
테러 위협을 이유로 전주 월드컵에 불참했던 오노는 막판에 체력이 바닥나며 3위로 처졌다. 여자 1천5백m에서는 변천사(신목고)가 2분26초64로 전주월드컵 3관왕 최은경(한체대.2분26초69)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이변을 연출했다. 고기현(세화여고)이 동메달을 따 한국이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다.
성백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