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 추천 수뇌|실형의원 3명 사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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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화순】 교육위원 후보자 추천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선고를 받은 전남 화순군의회 조만근(44)·양충승(41)·서길현(50) 의원등 3명이 13일 의회에 의원사직서를 제출했다.
한편 지난 10월8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1심공판에서 조만근의원은 징역1년에 추징금 3백만원. 양의원은 징역 10월에 추징금 3백만원, 서길현의원은 징역 10월을 각각 선고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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