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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뉴 스무스빔’하나로 걱정 끝!

중앙일보

입력


군을 제대해 직장을 구하고 있는 김 모씨(25)는 중3때부터 시작된 여드름을 그냥 두었다가 얼굴과 가슴, 등에까지 번진 상태가 되서야 병원을 방문해 이렇게 털어놨다. 신 모씨는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로 인해 지저분하고 험악해 보이는 인상이 탈락의 주 요인이 되었음을 번번히 구직에서 실패의 쓴 잔을 맛본 뒤에야 인정했던 것이다.

여드름은 쉽게 재발하고 여드름 흉터라는 후유증을 남겨 고통이 더욱 가중되는 질환이다.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여드름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여드름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야만 한다. 그래서 최근 여드름 치료법은 주위의 조직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여드름을 자극하는 세균을 파괴시키고 면포를 제거하는 레이저 치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이는 레이저 치료가 재발 걱정 없이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를 동시에 치료하는 ‘뉴 스무스빔’이다.

‘뉴 스무스빔’은 재발을 거듭하는 난치성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스무스빔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뉴 스무스빔의 가장 큰 장점은 여드름에 적용되는 기존 레이저 보다 더욱 길어진 1,450nm 적외선 파장이 진피층 깊숙이 침투하여 여드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과도한 피지선을 파괴하고, 모공을 막는 비정상적 각질 형성을 정상화시켜 단기간 내에 여드름의 원인을 제거하여 이후 쉽게 재발되지 않는다는데 있다.

좁쌀형 여드름이나 염증성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은 물론, 등이나 가슴에 생긴 난치성 여드름 등 모든 여드름에 효과적이고, 여드름 치료제를 복용하지 않고도 치료가 되므로 여드름 약으로 인한 부작용의 걱정이 없다.

여드름뿐 아니라 여드름 흉터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는 것도 ‘뉴 스무스빔’의 장점이다.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고민을 모두 가지고 있는 환자일 경우 여드름을 치료한 뒤 별도의 여드름 흉터 시술을 받아야 했지만, ‘뉴 스무스빔’은 피부 깊숙이 발사된 레이저가 여드름의 치료는 물론 섬유 모세포를 자극하여 피부 탄력을 증대시켜주는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함으로써 움푹 패인 여드름 흉터 부위에 새 살이 차오르게 한다. 또한 잔주름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1석 3조의 미용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피부를 보호하는 냉각 시스템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 치료를 받아도 무방하며, 시술 후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도 거의 없다. 한번의 치료만으로도 여드름의 염증과 그로 인한 통증이 현저하게 감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여드름의 상태에 따라 1~4주 간격을 두고 4~5회 정도 반복 시술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환자에 따라 ‘엑스클리어’ 같은 광선 치료나 ‘크리스탈 필링’ 등의 스킨케어를 병행하게 되면, 여드름 자국이 완화되고 보다 빠른 치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 도움말 = 초이스피부과 원장, 피부과 전문의 최광호 박사(www.skinchois.co.kr/ 02-546-5346)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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