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와 빅뱅 환상적인 무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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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에픽하이와 빅뱅이 합동무대에서 환상적인 호흡의 무대를 선보였다.

에픽하이와 빅뱅은 16일 녹화하고 18일 방송된 KBS2 TV '뮤직뱅크'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마련, 에픽하이는 빅뱅의 '흔들어'를, 빅뱅은 에픽하이의 'FAN'을 함께 불렀다.

이들은 합동무대를 위해 이틀 간 빅뱅의 연습실에서 맹렬히 연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브라이언, SS501, 장나라, 서인영 등이 출연했다.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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