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에서 제명되거나 탈당한 오세철 연세대교수를 중심으로한 혁신계 인사들이 28일 오후 사회민주주의청년연맹강당에서 「민중회의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오씨를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민중회의 추진위원회는 『다가오는 92,93년 정세를 앞두고 지배세력의 보수대연합기도를 분쇄하고 민중의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실현할 것을 목표로 노동자계급을 중심으로 민중진영을 결집,92년 총선에 전면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중당에서 제명되거나 탈당한 오세철 연세대교수를 중심으로한 혁신계 인사들이 28일 오후 사회민주주의청년연맹강당에서 「민중회의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오씨를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민중회의 추진위원회는 『다가오는 92,93년 정세를 앞두고 지배세력의 보수대연합기도를 분쇄하고 민중의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실현할 것을 목표로 노동자계급을 중심으로 민중진영을 결집,92년 총선에 전면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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