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그것을 알려주마 … 세계 뇌 주간 강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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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매년 3월 셋째 주는 '세계 뇌 주간'이다. 뇌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7개국에서 전세계 1000여 뇌연구기관 및 학회 등이 주관해 다양한 행사를 이 주에 연다.

올해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뇌를 주제로 한 대중 강연이 열린다. 대부분 17일 열린다. 주 5일제로 쉬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강연에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서울에서는 서울대 문화관에서 오후 1시 40분부터, 대전에서는 과학기술원(KAIST) 정문술빌딩에서 오후 1시부터, 인천에서는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오후 1시20분부터 강연이 시작된다. 강연은 무료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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