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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데뷔 준비 하재영 딸은 하지현 아닌 하주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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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탤런트 하재영(55)이 가수 데뷔를 앞둔 딸 덕분에 오랜만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5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인기 검색 순위에는 갑자기 '하지현'이라는 이름이 등장했다. 순식간에 1위 자리를 차지한 하지현 아래는 그와 비슷한 '하지연'이라는 단어가 올라왔다.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인 하재영의 딸 하주연의 이름이 와전돼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하주연은 지난 달 홍대의 한 클럽에서 열린 '리얼 오디션 오픈 기념 콘서트'에 참석해 V.O.S의 최현준과 노래를 부르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딸이 유명세를 타면서 아버지 하재영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15일 오후 하주연이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진입하자 곧 '하재영'도 10위 권 내로 진입했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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