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등 12개구 40곳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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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26일 마을버스 노선 신설이 시급한 시내 40개 지역을 선정, 이들 지역의 업체나 각종 단체가 운행신청을 할 경우 운행허가증을 우선 발급키로 했다.
시는 또 우선 투입대상지역에서 제외된 지역이라 할지라도 신청이 들어오는 대로 타당성을 검토, 허가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우선투입 대상지역(괄호 안은 예상 필요 버스 수)은 다음과 같다. ▲중구(8)=신당3동, 6동 ▲용산(9)=한남∼보광∼이태원동, 용산2가∼후암동, 이태원2동 ▲중랑(5)=망우1동∼중랑구청 ▲노원(8)=상계5단지∼16단지∼창동역, 근로청소년아파트∼창동역 ▲서대문(6)=북가좌동 한양아파트앞∼홍제역 ▲마포(13)=성산2동∼망원동, 염리동∼대흥동, 상암동 ▲강서(8)=방학2동, 과해동 ▲구로(34)=독산1동(2곳), 독산3동, 가리봉2동, 구로3공단, 고척2동, 시흥4동, 구로1동(2곳) ▲영등포(37)=신길동, 크라운맥주, 대림동, 문래동, 양평동, 도신로주변 ▲관악(15)=봉천1동, 봉천3동, 신림9동 ▲강남(36)=청담동, 일원동, 개포4동, 가락시강, 개포1단지 ▲강동(3)=암사∼명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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