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쓰레기 매립장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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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국내 첫 위생매립지인 경기도김포군검단면 해안 김포수도권쓰레기매립지가 20일오후 준공됐다.
이날 준공된 매립지 크기는 총1백23만여평으로 ▲다음달부터 경기도20개 시·군 ▲내년3월부터 인천시 ▲내년3월부터 서울시가 앞으로 5년간 모두 4천7백만t의 쓰레기를 묻게된다.
환경처·서울시·인천시·경기도가 모두 7천1백78억원을 들여 설치하는 김포쓰레기매립지 총면적은 6백27만평으로 이번 준공된 매립지는 1단계 사업분이다.
나머지 2∼5단계공사는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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