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관내 스물일곱개 어린이집 유아들이 3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1년간 저금한 돼지저금통을 개봉하고 있다. 유아들의 동전 모으기 행사는 7년째 이어져 왔다.
사진=김상선 기자 <s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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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관내 스물일곱개 어린이집 유아들이 3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1년간 저금한 돼지저금통을 개봉하고 있다. 유아들의 동전 모으기 행사는 7년째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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