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쪽지] 코리아나화장품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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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상옥)이 서울 신사동에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을 올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씨'를 개관하고 그 기념으로 2004년 1월 31일까지 영상작가 5명이 꾸민 '백남준에 보내는 오마주'전을 열고 있다. 02-547-9750.

◇미술전문 출판사 다빈치(대표 김장호) 가 한국의 젊은 미술가들을 소개하는 시리즈 '다빈치 갤러리'를 내놓았다. 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전시장에서 둘러보듯 밀도있게 다룬 이 도록형 연구서는 그 첫 작가들로 최근 서울 인사동 덕원갤러리에서 작품전을 연 고낙범.최태훈.김태준씨를 선정했다. 각권 1만5천원. 02-3273-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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