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보리스 옐친 소련 러시아 공화국 대통령은 20일 1941년 독·소 전쟁 발발로 폐지된 「볼가·도이치자치공화국」 부활을 허용한다는 방침을 결정했다고 일본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1일 소련 타스통신을 인용,보도했다.
이같은 결정은 현재 소련에 거주하는 2백만 독일인과 통일 독일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지만 소련 영내의 한인등 여타 소수민족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망했다.
【동경=연합】 보리스 옐친 소련 러시아 공화국 대통령은 20일 1941년 독·소 전쟁 발발로 폐지된 「볼가·도이치자치공화국」 부활을 허용한다는 방침을 결정했다고 일본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1일 소련 타스통신을 인용,보도했다.
이같은 결정은 현재 소련에 거주하는 2백만 독일인과 통일 독일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지만 소련 영내의 한인등 여타 소수민족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망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