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황숙희씨 개인전 '거리의 벽화를 보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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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사진가 황숙희씨의 개인전 '거리의 벽화를 보다'가 7~13일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을 돌아다니며 건물의 외벽에 나타난 벽화 이미지를 일종의 다큐멘타리로 찍은 드문 작품들이다( 02-734-7555).

◆서울 신문로 2가 서울역사박물관은 '흥선대원군과 운현궁 사람들'전을 열고 있다. 보물 1449호 흥선대원군 이하응 초상화를 비롯해 고종과 황실 인물들의 초상화를 보여준다. 운현궁에서 서울역사박물관에 기증한 유물 6500여 점 중 골랐다. 관람료 어른 700원, 청소년 300원, 4월 15일까지, 02-7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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