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에 농사기술 전수 핸지 지도 팀 파견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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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농촌진흥청은 오는 11일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 자치주 농업기술 현지지도를 위한 농업기술진을 파견한다. 정부의 대외기술 공여 사업계획에 따라 파견되는 농업기술진은 조수연(수도작), 윤진영(채소), 박영대(토양·비료) 연구관 등 3개 분야 전문가와 한상수(국제협력) 연구관 등이다.
이들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보름동안 연길시 농업과학연구소와 연변 농학원에서 우리 나라 농업기술을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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