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이즈베스티야 기관지 탈피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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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연합】 소련의 대표적 신문인 소 정부기관지 이즈베스티야 편집국은 23일 직장회의를 개최하고 기관지로서의 역할을 그만두고 정부로부터 독립된 신문으로서 재출발하기로 결정했다고 일 교도(공동)통신이 러시아공화국 통신RIA를 인용,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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