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 아들과 진한 모성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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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KBS-1TV 명화극장은 감동적인 어머니의 모성애를 보여주는 『빌리의 세가지 소원(The Three Wishes of Billy Grier)』을 방송한다. 18일 오후 9시50분.
15세 된 소년이 갑자기 노화현상이 생겨 죽음을 앞두게 되자 죽음까지 그의 어머니가 지극한 정성으로 보살피는 휴먼스토리다.
영화『베스트키드』『아웃사이더』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랠프 바치오가 주연.
어머니역은 베티 버클리. 감독 커레이 블리치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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