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 한복·꽃꽂이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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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소련 레닌그라드에서 열린 백야문학축제에서 한국의 한복·결혼의상·헤어스타일·꽃꽂이 작품들이 선보였다.
한복디자이너 이리자씨,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황재복씨, 미용연구가 최운학씨를 비롯한 일심회 소속 헤어디자이너 30명, 이인덕 세계화훼친선교류협회 회장을 위시한 꽃꽂이연구가 15명 등은 5일 오후7시30분 레닌그라드 옥자브스키 그랜드콘서트홀에서「아름다운 만남을 위하여」를 주제로 한 행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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